작성일 : 03-09-05 18:48
|
제1회 기독언론인 해외연수 프로그램 2003-09-05
|
|
|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263
|
교계 언론단, 요르단 등 3개국 성지 순례
12개 언론사 관계자 참가, 명성교회서 후원
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KCMC·이사장 김삼환 목사)은 9월 5일부터 14일까지 9박 10일간 교계 언론인 성지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집트와 요르단, 이스라엘 등지의 성지 순례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교계 언론인 연수 프로그램은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가 후원했다.
교회연합신문과 기독교방송, 기독교텔레비전 등 12개 언론사 관계자 13명과 명성교회 이병옥 목사와 호산나여행사 정구현 사장 등이 동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교계 언론인들에게 성지 지식 고취와 보다 폭넓은 기독교문화를 접하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성지 방문단은 이집트의 예수님 피난교회와 모세 벤에즈라 유대성당, 요르단의 마케루스, 느보산, 페트라 그리고 이스라엘의 갈릴리지역, 성전산, 통곡의 벽, 십자가의 도상 등을 순례했다.
순례 기간 중 12일 새벽에는 시내산을 등정, 산상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 이슬람권의 복음화와 중동지역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간구했다. 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 김삼환 이사장은 “중동지역은 인구의 대부분이 이슬람문화권에 속해 있는데 한국교회 성도들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의 기독교인들이 성지 방문 등을 통해 이 지역 복음화 사역에 더욱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
